장기 배당 ETF에 관심이 많다면, 어떤 상품을 고를지가 정말 중요하죠. 특히 10년, 15년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면 '수수료'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수료가 낮고 성과가 우수한 ETF 5종을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배당 중심 ETF들과도 연결될 수 있으니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시장이 불안정할 때,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ETF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ETF라고 다 같은 건 아니에요. 투자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운용 수수료(Expense Ratio)'입니다.
오늘은 수수료가 낮으면서도 성과가 우수한 ETF 5종을 소개해드릴게요. 특히 장기 투자자라면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정보입니다!
1. VOO – Vanguard S&P 500 ETF
- 운용 수수료: 0.03%
- 설명: 미국 대표 500개 대형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분산 효과가 뛰어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줍니다.
2. IVV – iShares Core S&P 500 ETF
- 운용 수수료: 0.03%
- 설명: VOO와 유사하게 S&P 500 지수를 추종합니다. 거래량이 많아 유동성이 뛰어나며, ETF 중에서도 인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요.
3. VTI –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 운용 수수료: 0.03%
- 설명: 대형주는 물론 중소형주까지 포함한 미국 전체 시장에 투자할 수 있어 분산 효과가 탁월합니다.
4. SCHD –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운용 수수료: 0.06%
- 설명: 고배당,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배당 수익을 노리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한 ETF예요.
5. SPLG – SPDR Portfolio S&P 500 ETF
- 운용 수수료: 0.02%
- 설명: 현존 ETF 중 가장 낮은 수수료를 자랑합니다. 같은 S&P 500 기반 ETF 중에서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 수수료는 작지만 복리로 누적됩니다
예를 들어 0.03%와 0.20%의 수수료 차이는 처음엔 미미하지만, 5년, 10년이 지나면 수백만 원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일수록 수수료가 낮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또한, ETF를 고를 때는 수수료 외에도 구성 종목, 거래량, 분배금(배당금) 방식, 세금 정책 등도 함께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투자 정보는 철저히 스스로 확인한 뒤 결정하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ETF들은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한 대표 상품들이니, 포트폴리오 구성 시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