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오르는 물가. 교통비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더 많은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기위해 내년부터 새로운 제도가 출시됩니다.
바로 정액패스 라는 건데요.
기존 제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알뜰교통카드 · K-Pass · 정액패스 비교: 어떤 게 내게 유리할까?
알뜰교통카드, K-Pass(케이패스), 정액패스의 대상·방식·혜택을 한눈에 비교해드립니다. 본문 아래 HTML 코드 복사 버튼을 눌러 티스토리 본문에 그대로 붙여넣어 사용하세요.
비교표
구분 | 알뜰교통카드 | K-Pass (케이패스) | 정액패스 (정기권) |
---|---|---|---|
대상 | 전국민 (만 19세 이상) | 청년(19~34세), 중고생, 어르신(65세 이상) 등 | 누구나 가능 |
방식 | 걷기·자전거 연동 마일리지 적립 → 교통비 할인 | 월 교통비 일정 비율(캐시백) 환급 | 한 달 정액 요금으로 기간 내 무제한/횟수 이용 |
혜택 규모 | 최대 약 30% 절감 (요금 20% + 마일리지 최대 10%) | 월 최대 환급(예: 55,000원 등 정책에 따름) | 많이 탈수록 비용절감 효과 큼 |
특징 | 건강(걷기)과 절약을 동시에 | 특정 계층 대상, 자동 정산 | 출퇴근·통학 등 정기적 이용자에게 유리 |
추천 사용자 | 걷기/자전거 병행 가능자 |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학생·청년·어르신 | 매일 출퇴근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 |
※ 각 제도의 상세 조건과 금액은 정책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서비스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두 가지 이상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 제도별로 중복 적용 여부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정액패스와 일부 캐시백 제도는 중복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제도 확정시 각각의 약관을 확인하세요.
🔹 알뜰교통카드
- 대상 전국민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
- 방식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기 전후에 걷기·자전거·PM(킥보드 등) 이동거리를 앱으로 측정해 마일리지 지급
- 출퇴근 시 더 많이 적립 가능
- 혜택 이용 거리에 따라 최대 30% 수준 교통비 절감 (교통비 20% + 마일리지 최대 10%)
- 특징 실질적으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해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K-Pass (케이패스)
- 대상 청년(19~34세), 중고생, 어르신(65세 이상) 등 특정 계층 중심
- 방식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일정 기간 많이 이용하면, 월 교통비의 20~30% 캐시백
- 이용 건수와 상관없이 자동 정산
- 혜택 교통비가 일정액 이상 나오면 월 최대 55,000원까지 환급 가능
- 특징 걸은 거리와 관계없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혜택이 커짐
🔹 정액패스 (교통 정액권, 정기권)
알뜰교통카드 · K-Pass · 정액패스 비교: 어떤 게 내게 유리할까?
가정 조건: 서울 시내버스 1회요금:1550원
이용패턴: 왕복 출퇴근(1일 2회)
근무일: 월22일
*한달 교통비 기본값 = 1,550원×2×22 = 68,200원 일때,
<알뜰 교통카드>-요금할인:약20%
;추가 마일리지:최대 10%(출퇴근시 더 많이 적립)
;실제 절감 가능 금액:68,200원×최대30%=20,460원 절감
;예상 부담액=47,740원
<K패스>-청년/학생/어르신 등 해당 계층만 가능
;월 교통비의 20~30% 캐시백
;68,200원×20%=13,640원 환급 (30%는 20,460원 환급)
최종 부답액:47,740원~54,560원
<정액패스>(지하철 정기권 예시)-서울 지하철 정기권:55,000원(60회,30일)
하지만 '버스 단독 정액권'은 현재 서울에는 없음(버스만 타는 경우 적용 불가)
다만, 지하철+버스 환승 출퇴근이라면 정액원 고려할 수 있음.
※버스만 출퇴근 하는 경우:알뜰 카드와 K패스모두 혜택은 비슷(최대30%수준)
둘 다 쓸 수 있따면 K패스가 간편 (걸을 필요 없음),알뜰교통 카드는 건강과 병행 가능.
(다만 앱 연동오류로 답답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버스 환승 출퇴근 이라면 정액패스(정기권)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K패스랑 정액패스 둘 중 하나만 사용 가능하게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직 확실한건 아니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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