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천할 만한 인기 ETF TOP 5 (미국/한국)
2025년에도 ETF(상장지수펀드)는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ETF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곤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미국과 한국 시장에서 추천할 만한 ETF TOP 5를 소개드립니다. 초보 투자자부터 중장기 투자자까지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1. 미국 - VOO (Vanguard S&P 500 ETF)
운용사: Vanguard
수수료: 0.03%
특징: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
VOO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미국 대표 기업들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ETF입니다. 장기적인 우상향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미국 - QQQ (Invesco QQQ Trust)
운용사: Invesco
수수료: 0.20%
특징: 나스닥100 지수 추종, 기술주 중심 ETF
QQQ는 구글, 테슬라, 넷플릭스 등 기술주 비중이 높은 ETF로, 기술 산업의 성장성을 믿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변동성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3. 한국 -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운용사: 미래에셋
수수료: 0.07% 내외
특징: 원화로 투자 가능한 나스닥 ETF
해외 ETF가 부담스럽다면, 한국 증시에 상장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도 좋은 대안입니다. 환전 없이 투자 가능하며, 동일한 지수(NASDAQ 100)를 추종합니다.
4. 한국 - KODEX 200 ETF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수수료: 0.15% 내외
특징: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국내 ETF
KODEX 200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국내 대표 대형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간접 투자하고 싶은 분들께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5. 미국 -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운용사: Charles Schwab
수수료: 0.06%
특징: 고배당 우량주 중심 ETF
SCHD는 배당 수익에 중점을 둔 투자자에게 적합한 ETF입니다. 존슨앤존슨, 코카콜라, P&G 등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인컴 투자 전략에 잘 맞습니다.
ETF 투자 시 참고할 점
-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TF의 수수료(운용보수)도 꼭 체크하세요.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
- 환율 리스크가 있는 해외 ETF는 분산 투자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ETF는 하나의 상품으로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번에 소개한 ETF들은 2025년에도 꾸준한 수익률과 신뢰도를 갖춘 상품들이며, 투자 전략에 맞춰 선택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다음 글에서는 월배당 ETF나 테마형 ETF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즐겨찾기 해주세요!